tour guide 04
밀양 케이블카(영남 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)
(펜션에서 차량으로 25분거리)
영남알프스라 불리는 산악지대를 둘러볼 수 있는 케이블카로서,
하부승강장에서 해발 1,020미터의 상부승강장까지
50인승 대형 케이블카를 타고서국내 최장의 선로길이 약 1.8킬로를 약 10분만에 올라간다.
케이블카는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.
상부승강장에서 내리면 약 250미터의 하늘사랑길이라고 불리는 완만한 데크길를 10여분 올라가면
녹산대라는 전망대가 나온다.
여기서 영남알프스 가지산, 백운산과 밀양시내 방향의 얼음골 계곡 등을 조망할 수 있다.
상부승강장에서 재약산 사자봉까지 편도 1시간, 재약산 수미봉까지
편도 1시간 40분, 능동산까지는 편도 1시간, 사자평 억새 까지 편도 2시간 정도 소요되니,
트래킹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,
사자평 억새밭을 거쳐 고사리분교-표충사 코스를 이용하는 등산객도 있다.